사용후기

예전에 쥐포를 먹다가 홈플러스에서 쥐알포를 발견하고 먹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알포만 찾게 되더라고요 배송 해 온것을 약간더 말려서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울 공주님은 시원하게 우려난 새우 국물을 좋아합니다. 무슨 국이든 이것만 넣으면 시원한 맛이 아주 좋아요. 김치국, 미역국, 된장국, 순두부국, 오뎅국, 해물탕, 무국, 콩나물국(추천), 시래기된장국, 배추국, 두부탕, 등등등등 울따님은 이 새우로 국물낸 콩나물국이면 밥 한공기 말아서 김치와 뚝딱해치웁니다. 7살꼬맹이 왈.. "음! 개운~하다!"

가격은 사실상 비쌉니다. 시중에 파는 동그랗고 넓적한 쥐포 절대 아닙니다. 조미료 맛의 그런 쥐포 아닙니다. 아껴 먹어야합니다. 벌써 반이나 먹었거든요..ㅠ.ㅜ

우리 공주님은 바삭한 멸치 볶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작은 멸치를 구입했죠. 이거보다 좀더 큰것도 좋아요. 기름없이 냄비에 멸치만 넣고 볶아줍니다. (후라이팬에 하면 저을때 멸치들이 다 도망갑니다) 어느정도 바삭해지면 볶은 아몬드를 넣고 마늘을 조금 넣어서 같이 살짝 볶은후에 꿀을 넣어주심되요 아주 바삭하고 고소한 과자멸치볶음이 되죠 단점은 그릇에 담을땐 서로 달라붙은 멸치와 아몬드를 부셔서 그릇에 담아야한다는거지만.. 그래도 울 공주님은 엄청좋아합니다.

갈아서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끓일 때 넣으면 국물이 진해져요..화학 조미료가 아니니 마음껏 넣고 있어요..

디포리만 먹다가 처음으로 구매해 봤는데 국물 맛 별 차이 없습니다. 맛있어요..잘 먹고 있습니다.

지인들께 선물 드렸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시네요..대구포로 반찬을 해서 드셨다는 분, 튀김을 해서 드셨다는 분들도 계셨어요..나두 다음엔 해먹어봐야겠어요...친정아빠도 대구포만 사가면 싱글벙글이세요..조금 있으면 구정이네요....지인들 선물로 또 한번 구매해야 겠어요..

정말 맛잇는 알포네여 담백하면서도 깊은맛이 느껴지고 조미가 강하지않아 뒷맛도 깔꼼하고 ~ 잘먹겟습니다 ^^

이제 보리새우를 넣지 않으면 국물이 맛이 없습니다. 맛이 세지 않고 은근히 맛있습니다.3박스 구매했는데 여기 저기 나눠주고 1박스만 남았네요...

쥐포400g 짜리를 구매해서 먹고 맛있어서 대구포랑, 쥐알포랑 쥐포 500g을 재주문했는데, 대구포가 더 부드럽고, 덜 자극적이네요. 쥐알포는 살짝 구웠을때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는데, 대구포는 심지어 안굽고 먹어도 맛있네요. 앞으로 대구포는 계속 잘 사먹을것 같네요. 사천에서 보내주시던데, 어딘지 알면 30분거리니까 사러가도 되겠어요. ㅎㅎㅎ

쥐포를 워낙좋아해서 여러군데가 먹어봤는데 조미쥐포는 느끼한맛이 많은데 이 쥐포는 맛이좋네요 쥐포크기도 크고 품질도 좋습니다. 3번째 구매인데 계속 사려구요 술안주로 이게 제일좋다네요 참 현금구매해야 적립금주는줄 모르고 계속 카드로 했네요

21개월짜리 아들이 멸치랑 새우볶음을 엄청 좋아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반찬으로 주는데요, 큰 멸치는 가끔 찔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잔멸치는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을 것 같아요. 새우볶음 따로 안 해도 되고 일석이조네요.ㅎ 생각보다 멸치보다 새우의 양이 많아서 약간 실망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어제 주문하고 오늘 받아서 배송이 빨라 좋네요 근데 하루사이에 가격이 다운됐네요 ㅡ,.ㅡ 전 11000원으로 구입했는데 하루사이에 9900원이라니.... 상품이 좋아 참을께요 고소하니 크기도 크고 포장상태도 좋네요

저는 전어인줄 알았습니다. 전에 흑산도 갔다가 샀던 디포리는 좀 작고 은빛으로 싱싱해보였는데 업소용이라 그런지 은빛보다는 금빛에 가깝네요 냉동상품이 택배 온거라 그런지 좀 눅눅해서 후라이팬이 한번 볶았어요 비린내가 좀 많이 심하긴 하는데 볶으니까 조금 낫네요 엄청 커서 국물낼때 한두개만 넣어도 충분하겠어요 양도 제법 많은데 국내산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친정엄마께 나눠드리고 다먹으면 또 주문할께요~ 자주 이용할 듯 싶네요

이 보리새우를 넣고 다시를 내면 진짜 국물이 끝내줘요. 우연히 멸치36을 알게 되어 다양한 국물 요리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전에는 멸치랑 다시마만 사용했었는데... 번성하세요.